• 로그인
  • 회원가입
  • 안산제일교회
  • 교회안내
  • 말씀찬양
  • 섬김나눔
  • 다음세대
  • 커뮤니티
none
none
더 나은 삶을 위하여..........217

64. 하고 싶은 말을 정확하게 전달 할 수 있는




사람은 지구상에 얼마 되지 않는다.




자기의 생각을 말만으로 완벽하게 전달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것은, 자기가 아무리 정확하게 설명했다 하더라도 상대방의 받아들이는 방식이 자기와는 맞지 않을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간단한 말이라 하더라도 예를 들어




“괜찮습니다.”




라고 했을 때 그 말이




“그것으로 좋습니다.”




라는 의미인 것인지, 아니면




“그건 필요하지 않습니다.”




라는 의미인 것인지, 이야기 흐름에 주의하지 않으면 나중에 어처구니없는 결과를 빚게 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 물체의 형상이나 색깔을 설명할 때는 그림을 그릴 수도 있고 장소일 경우에는 지도를 그릴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자기 생각을 상대방에게 전달해야 할 때는 쉬운 일이 아니지요. 자기 머리 속에 있는 것은 사진으로도 그림으로도 만들 수 없으므로 자기가 생각했던 대로 전달되지 않는 수도 있고 잘못해서 오해를 받게 되는 일도 있을 겁니다.













단번에 상대방이 이해를 해주는 것은 행운에 속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두는 편이 오히려 정신 위생상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여기에서 기억해야 할 것은, 자기가 나빠서 그런게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물론, 상대방이 나빠서 그런 것도 아닙니다.




어쩌다 운이 나빠서, 그 때의 대화에서 서로 어긋나는 부분이 있는 것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상대방이 이해할 때까지 몇 번이고 이런 저런 방식으로 바꿔 가면서 설명 한다는 게 중요합니다.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되도록 상대방의 사고방식이나 견해에 맞춰 나가면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이해를 받는다.




이렇게 좀 더 유연하게 생각하면 되는 것이지요.




-Kaoru Nakajima著[운명은 당신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출처:www.nungmajui.ba.ro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896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위기지원팀 인턴상담사 모집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2009-02-04 206
895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지저스아트 2009-09-11 206
894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자는 지저스아트 2010-04-12 206
893 사랑의쌀 엄마 2013-02-12 206
892 압록강 무지개 생명공장 2013-11-17 206
891 나에 기도 정복래 2004-10-29 207
890 함께한 동역자되시길 윤현수 2006-04-08 207
889 부업하실분 모십니다 김갑천 2006-04-26 207
888 배경화면의 음악꺼기 좀 알고 싶은데요. 정연호 2008-03-27 207
887 하니브로 캠프 입니다!! 김영길 2008-07-13 207
886 부모의 의식수준이 교육의 수준이다.(부모교육-대화법) KACE안산 2009-09-28 207
885 My Jesus, I love Thee ( 주님 사랑 합니다 ) 대교 2009-11-14 207
884 '다리놓는 사람들' 덕분에 샬롬입니다. (제일노인요양원) file 눈이큰아이 2020-04-13 207
883 중국에서의 첫 사역을 감사하며 김은숙 2005-08-15 208
882 과외선생님을 급구합니다. 이춘화 2005-12-16 208
» 더 나은 삶을 위하여..........217 고효한 2009-01-10 208
880 약국알바생 구해요 준수맘 2009-03-17 208
879 새로운 찬송가 음반 나누길 원합니다-! 김병진전도사 2013-04-08 208
878 기독교음악대학 후기 신편입생모집 이동환 2004-07-19 209
877 주차바로대기 안병수 2004-09-07 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