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안산제일교회
  • 교회안내
  • 말씀찬양
  • 섬김나눔
  • 다음세대
  • 커뮤니티
none
none

☞ 가장 소중한 선물 ☜

조회 수 334 추천 수 0 2008.08.02 18:16:54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소중한 선물을 받았기에 내
영이 매우 흥분됩니다.

해마다 휴가 철이면 내고향 동해바다로 어김없이 무거운
배낭을 짊어지고 룰~루~랄~라~~~♬
세상 부러운줄 모르고 휴가를 정성껏 챙기곤 했습니다.

성령께서 나의 약한 마음을 강권하게 역사 하시사 뜨거운
성령의 불을 점화 시키고 계시기에 우선 멈추어 봅니다..

약한 나로 강하게 하시는 하나님!
가난한 나로 부하게 하시는 하나님!
눈 먼 날 볼 수 있게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헛되고 헛되
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목사님께서 전해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3만원이면 북한
결핵 어린이 한명을 살립니다!"

또한 현재 북녘에는 약 120만명의 결핵환자가 있다는
소식과 그 중 30만 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복음을 듣지
못한 채 고통 속에서 신음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잠을
청 하기에 어려울 정도로 마음의 진통를 겪게 되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3만원이면 북한 결핵어린이 한명을 살릴 수 있
는 치료약과 영양제를 제공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올해는
세상이 유혹하는 휴가를 멀리하여 북한 결핵어린이 돕기 운
동에 동참하고자 성전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함께 기도
하며 휴가 보내기로 하나님과 굳은 언약 맺은후 기분이 훨훨
날아 갈 것만 같습니다.

하나님의 역사와 임재하심속에 그 분의 음성을 따라 순종 할
때 여리고성이 무너졌던 것 처럼...

현재 온갖 시련과 역경속에 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령의
강한 불을 붙여주시사 강권하게 역사 하시어 새벽이슬을 맞으
며 주님과 교제 나눔속에 참 평안을 얻고 있습니다.

제 각기 믿음의 분량이 있지만 안산 제일교회를 사모함이 가
장 복된소식이라고 넓리 전파하면서..
또한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하며 살아가는 자신이 너무나 행
복하고 성령의 뜨거운 불길이 솟구침니다..

역경을 통하여 빛나고 복된 제일교회를 택함이 이 세상 그무
엇과도 비교 할 수 없고 가장 소중한 선물임을 고백하면서 주
님의 참 제자가 되기를 소망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1356 장애아동과 주일날 카플 어떠신지요? 황유신 2005-04-02 117
1355 넘..멋진 금요철야였습니다^^ 송순복 2005-04-02 245
1354 불평 없는삶 유영숙 2005-04-02 152
1353 안산13기 아버지학교 첫번째 만남을 마치고 이대성 2005-04-03 182
1352 하루의 첫출발 정복래 2005-04-04 252
1351 디지털 성경책을 소개합니다. 한경숙 2005-04-04 243
1350 연습 유영숙 2005-04-04 130
1349 ☆*:….;*★연극 공연 안내☆*:….;*★ 김은희 2005-04-05 123
1348 [RE] 아름다운 하루의 시작 정복래 2005-04-06 122
1347 안산13기 1주차 아버지학교를 마치고나서 아쉬움 ... 김주흔 2005-04-08 136
1346 캘거리의대의 다시 쓰는 당뇨이야기 박정수 2005-04-08 112
1345 우리의 꽃을 피울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유영숙 2005-04-10 134
1344 부활신앙과 허탈 정복래 2005-04-10 133
1343 안산13기 아버지학교 2주차 사진 김주흔 2005-04-11 142
1342 권사취임식 시간이어떻게돼죠 최우현 2005-04-11 145
1341 안산13기 아버지학교 두번째 만남을 아버지하나님께 올려드리며 이대성 2005-04-12 129
1340 [RE] 안산13기 1주차 아버지학교를 마치고나서 아쉬움 ... 이대성 2005-04-12 223
1339 안산12기 아버지학교 형제자매님의 워십 김주흔 2005-04-12 174
1338 영상목회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변지미 2005-04-12 120
1337 [RE] 안산13기 1주차 아버지학교를 마치고나서 아쉬움 ... 김주흔 2005-04-12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