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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산제일교회에서 운영하는 안산시립노인전문요양원에서 영양사로 근무했던 송경순성도입니다.
개인적인 일로 07년 12월 31일 요양원을 사직했습니다.

어제 하나님께서 부르신 대천땅의 한마음교회로 가시는 전정희 목사님을 따라 많은 성도들과 함께 갔었습니다.
전 안산제일교회 등록교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양원에서 근무하면서 전정희목사님을 통해 놀랍게 일하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지금은 부르심의 땅끝을 향하는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오래 전 교회와 한국기독교에 심한 염증을 느껴 교회를 떠났던
난 전정희 목사님을 보며 이땅에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이 떠나지 않겠구나 하는 희망을 품었습니다.

전정희목사님의 가시는 길을 축복합니다.
예레미야(15장)가 하나님께 "주의 손을 인하여 홀로 앉았아오니"라고 말씀 드렸을 때
하나님께서 "너는 내 입 같이 될 것이며, 모든 대적의 손에서
너를 건지리라"하신 말씀 그대로
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종으로 서시길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고훈 목사님 설교말씀대로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사람은 세상에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전정희 원장님... 목사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렘1장)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두려워 말라..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 네 허리를 동이고 일어나 내가 네게 명한 바를 다
그들에게 고하라...
그들이 너를 치나 이기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할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전정희 목사님을 축복합니다.

목사님의 기도를 통해 대천땅이 거룩한 땅이 될 것입니다.
흰옷입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일으켜 세우시고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한마음교회를 통해
열방으로 나가게 될 것입니다.
한마음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예배자로 서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통치하심과 십자가의 보혈이
대천땅을 덮어 열방을 향해 흐르게 될 것입니다.

"너의 불가능이 나의 불가능이 아니며
너의 절망이 나의 절망이 아니며
너의 끝이 나의 끝이 아니다.

내가 너를 들어 가능케 하리라"

주께만 모든 영광이 있습니다.
주께만 모든 찬양이 있습니다.
이땅의 모든 존재는 주를 경배함이 마땅합니다.
목사님을 통해 그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전정희 목사님..
부르심의 땅끝에서 죽어 천국 한복판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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