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이천팔 부흥성회
바람을 잡으러 왔습니다.
들꽃을 웃기는 봄바람도 아니요
파도를 흔드는 큰바람도 아니요
잎새를 울리는 갈바람도 아니요
마른가지 꺾이는 칼바람도 아닙니다.
사계절 출렁이는 세상 바람은
어수선한 세파속에 날려 보내고
가슴을 불태우는 뜨거운 바람!
심령이 쪼개지는 날 선 검바람!
성령의 바람을 잡으러 왔습니다.
단비를 마시러 왔습니다.
마른풀 적시는 보슬비도 아니요
들녘에 넘치는 장대비도 아니요
가을색 물 드리는 늦은비도 아니요
굳은 땅 녹이는 눈비도 아닙니다.
철따라 내리는 세상 빗줄기
논으로 밭으로 흘러 보내고
목마른 심령을 채우는 단비!
강팍한 영혼을 녹이는 단비!
은혜의 단비를 마시러 왔습니다.
쓴뿌리 악뿌리 뽑아낼 바람이여
성령의 불길타고 어서 오소서
상처도 고통도 씻어낼 단비여
은혜의 줄기타고 어서 오소서
바람을 잡으러 왔습니다.
들꽃을 웃기는 봄바람도 아니요
파도를 흔드는 큰바람도 아니요
잎새를 울리는 갈바람도 아니요
마른가지 꺾이는 칼바람도 아닙니다.
사계절 출렁이는 세상 바람은
어수선한 세파속에 날려 보내고
가슴을 불태우는 뜨거운 바람!
심령이 쪼개지는 날 선 검바람!
성령의 바람을 잡으러 왔습니다.
단비를 마시러 왔습니다.
마른풀 적시는 보슬비도 아니요
들녘에 넘치는 장대비도 아니요
가을색 물 드리는 늦은비도 아니요
굳은 땅 녹이는 눈비도 아닙니다.
철따라 내리는 세상 빗줄기
논으로 밭으로 흘러 보내고
목마른 심령을 채우는 단비!
강팍한 영혼을 녹이는 단비!
은혜의 단비를 마시러 왔습니다.
쓴뿌리 악뿌리 뽑아낼 바람이여
성령의 불길타고 어서 오소서
상처도 고통도 씻어낼 단비여
은혜의 줄기타고 어서 오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