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안산제일교회
  • 교회안내
  • 말씀찬양
  • 섬김나눔
  • 다음세대
  • 커뮤니티
none
none

죽음이 다가 올 지라도

조회 수 287 추천 수 0 2007.03.10 10:57:59
unction AllBGMStop() {}

</script>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께 복 받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우리의 노력만큼, 아니 그보다 더 좋은
      최상의 것을 하나님께 받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 하에 있기에
      하나님의 선하신 뜻 가운데 허락하시는 복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다를 수도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설혹 죽음이 우리 곁에 다가올지라도
      그 모든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쉽지 않은 일이지만 나의 사랑하는 가족이나 부모조차도
      그 죽음 앞에 서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하나님,
      하나님께 우리의 생명까지도 바치겠다고 기도를 하지만
      막상 우리 곁에 죽음이 다가온다면
      우리가 그 기도처럼 용감하게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을지 자신이 없습니다.
      이렇듯 잠시 후의 일도 장담할 수 없는 우리가
      어쩌면 그렇게 용감히도 살아가는 것인지
      참으로 어리석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
      하나님을 향한 믿음은 추상적인 것이 아닙니다.
      믿음이란 미래에 이루어질 일들을 하나님께 모두 맡긴 채
      그 일에 확신을 가지고 현재를 충실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미래를 향한
      희망이나 현재에 주어지는 복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 때에 기쁨으로
      주님을 만나러 갈 수 있는 믿음이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
      오늘도 우리는 우리 곁에 늘 생명과 죽음이 함께하고 있음을 기억하며
      그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죽음과 생명 중
      우리에게 무엇을 주신다 해도 감사하며 기쁨으로 받아들이는
      신실한 믿음을 소유할 수 있도록 무릎 꿇어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id="MediaPlayer" type="application/x-oleobject"
      standby="Loading Microsoft Windows Media Player components...">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996 2030미혼크리스천결혼세미나에 초대합니다! 박필임 2006-11-09 193
995 제목: 오병이어 비전캠프 - 나는 세상의 빛이다! 이에녹 2007-07-05 193
994 2008.3.17~4.17 레크1급+웃음치료1급+실버레크1급 지도자 세미나~ 윤승욱 2008-02-22 193
993 우쿨렐레와찬양을 박현정 2008-03-11 193
992 더 나은 삶을 위하여..........190 고효한 2008-12-14 193
991 목사님이 그린 만화로 배우는 어린이성폭력예방법 기독만화 2009-02-16 193
990 헌틀리 브라운 초청 공연 sunny 2009-12-01 193
989 다문화가정멘토링 '희망이웃' 주민모임 멘토 모집 최영주 2012-05-16 193
988 성탄을 축하합니다 정복래 2004-12-24 194
987 ★제3회 여호수아 워십댄싱 훼스티벌★ 정지연 2005-02-19 194
986 내가 왜 몰랐을까요 김용태 2005-09-07 194
985 ♡ 사랑의 자격 조건 ♡ 최영숙 2005-11-11 194
984 **세상에 가장 아름다움은.... 최영숙 2006-05-17 194
983 목사님!안녕하세요? 최현주 2007-04-18 194
982 성가대, 찬양단, 예비찬양사역자 분들께... 권미경 2007-07-11 194
981 보다 나은 찬양의 제사를 드리기 위해...! 새문안교회 2012-02-09 194
980 오직 복음만이 생명공장 2013-11-17 194
979 조심스럽게 써봅니다 임대준 2004-10-17 195
978 그리고한가지더 이게시판 관리는 합니까? 최선주 2006-02-24 195
977 “아픈 몸은 의료, 지친마음엔 문화” 연제호 2006-10-23 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