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의 은혜 고맙고 감사 합니다
제비뽑기 추첨에도 되었고 동경 츠쿠바대학부속중학교
합격 통지도 받았습니다 모든 영광 주님께 드리며 가정과 이웃에게 주님을 증거 하는 기회로 간증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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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숙님의 글입니다.

:06. 12/ 1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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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야를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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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야
: 넌 네 아빠와엄마의 자존심 이었지
: 에미는 할미의 목적 이었고
:
: 요셉의 축복으로
: 사십오년의 결실
: 그게 바로 너 였단다
:
: 착하고 바르고 꽁꼼한 성격
: 항상 한 발자욱씩 뒤쳐져 행진 하느라
: 지난 육년은 긴 터널 이었지
:
: 이제야 미로를 마치고
: 네 적성과 딱 어울리는
: 동경대학부속중학교 길이 열리려나?
:
: 준비하고 계획 하는일은
: 사람이 하지만
: 그것을 이루시는 분은 주님 이심을.
:
: 한 밤중에 일어나
: 한번도 오차가 없으셨던 그분께
: 정성껏 간구 한다
:
: 그리고 나서
: 육년의 결실을 활짝 피워 보렴
: 먼저 사람의 자질을 인정 받고
: 합격의 영광을 받으 옵소서
:
:
: 주님 ! 제비 뽑기로 자격이 주워진다니
: 그것은 당신 몫 이지요?
: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