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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대인관계

조회 수 238 추천 수 0 2006.04.16 06:42:49
성공적인 대인관계
인간이라면 누구나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많은 사람과 관계를 맺고 살아기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누구를 만나고 그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은 크게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진정 인간의 행복과 불행, 성공과 실패는 대인관계에서 결정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카네기 공과대학에서 1만 명의 기록을 분석한 결과 기술적인 훈련이나 두뇌의 훈련은 성공요인의 15%에 불과한 반면, 뛰어난 대인관계의 능력은 성공요인의 85%가 된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또한 하버드대학 직업지도부 조사에 따르면 해고당한 수천 명의 사람들 중에서 대인관계가 서툴러서 해고당한 사람이 직무수행을 잘못해서 해고당한 사람보다 두 배나 많았다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은 거의가 다 대인관계에서 성공한 사람입니다. 대인관계에 실패하면 인생의 실패자가 됩니다. 역사상 대인관계가 나쁜 사람이 성공한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물론 특별한 인간관계에 신경 쓸 필요 없이 학문, 예술, 과학, 자연을 연구함으로써 큰 업적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경우에도 스승이나 동료의 지도나 협조가 있어야 하는 것이며, 그러한 사람도 가정을 이루어 부모와 자식관계를 맺고 살아야 하며, 또한 이웃과 관계를 맺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대인관계는 삶에서 중요한 것입니다.
성공적인 대인관계를 맺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사람을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어떤 사람도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니요, 그렇다고 단점만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의 단점을 보지 않고 장점을 보는 것이 성공적인 대인관계의 비결입니다.
지글러라는 사회학자가 자수성가한 백 명의 백만장자를 연구해본 결과 그들에게 두 가지 공통점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하나는 그들이 어려운 시련을 겪을 때 좌절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다른 사람의 장점을 발견하는 긍정적인 눈을 가지고 남을 칭찬해준 사람들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글러는 “행복한 자가 되려면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라.”고 권면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매사에 부정적이고, 상대방을 비판하고 단점을 들어 헐뜯기를 좋아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남과 절친하게 지낼 수 없을 뿐 아니라, 남에게 좋은 평판을 들을 수도 없습니다.
둘째,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는 것입니다. 기쁨과 슬픔, 즐거움과 고통을 함께 나눌 줄 알아야 성공적인 대인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좋은 일이 있을 때 축하해 주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도울 줄 알아야 끈끈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무관심과 외면은 상대의 마음을 서운케 함으로 인간관계를 파괴합니다.
셋째,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말라고 했습니다. 교만하거나 잘난 체하는 자에게는 아무도 호감을 갖지 않습니다. 그런 자는 경멸감이 생겨 멀리하고 싶어집니다. 겸손하여 자기를 낮추고 남을 높일 줄 알아야 성공적인 대인관계를 이룰 수 있습니다.
넷째, 모든 사람 앞에서 선을 도모하라고 했습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면 대인관계가 악화됩니다. 유익을 안겨주어야 사이가 좋아집니다. 남을 이용하려는 자세, 신용을 상실한 자세, 저속하고 악한 행위 등은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독소들입니다.
인생은 메아리와도 같습니다. 남을 대접해 주는 대로 내가 대접을 받습니다. 내가 남의 좋은 이웃이 되어 줄 때 남도 나의 좋은 이웃이 되어주며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좋은 인간관계가 형성되며, 그 인간관계속에서 성공적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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