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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산제일교회에 다닌 지 3년 된 집사입니다.
그리고 교회를 다닌지는 18년이나 된 사람입니다만 주님의 축복과 사랑을 매번 받았으면서도 늘 자신이 잘나서 운이 좋아서 혹은 주님이 사랑해서라고 말하면서도 소리 내어 하는 기도는 의무나 아님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기도였다고 이 자리를 빌어서 고백합니다.

저는 가끔씩 고훈 목사님이 어떤 집사님의 간증을 말씀하실 때 그 분은 소위 잘나가는 의사였는데 그 모든 영화를 다 포기하시고 교회전도에 몸을 담았다는 그런 간증을 들을 때마마 감탄은 나왔지만 속마음은 난, “저러지 못해” “지금 고생을 왜 하는데 어떻게 그 많은 물질을 포기할 수 있어” 하며 항상 남의 얘기라고 하면서 그 간증을 외면해 왔었습니다.

저는 강사일을 하면서 2005년 11월 7일 부동산의 일도 겸하게 되었습니다. 강사일만으로도 바쁜데 물질의 욕심을 내기 시작하면서 2005년 임명받은 구역장일이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일을 핑계로 구역장직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목사님께 말씀을 드리고 드디어 짐을 벗을날만을 기다렸는데.....


하나님이 먼저 아신 나의 욕심

1) 2005년 12월 9일 두가지일을 겸하면서 오는 과로로 저는 감기를 앓았는데 3일정도
약을 먹으면 나을 거라 생각했는데 감기는 계속 진행되어 3주가 되어도 낫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가볍게 물질을 잃게 하셨습니다.
나는 그때까지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했습니다.

2) 감기가 계속되면서 먹지 못하고 링켈까지 맞는 사태가 벌어지고 출강을 하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또 한번의 가벼운 물질을 잃게 하셨습니다.
나는 그때까지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했습니다.

3)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나왔을 때 차가 견인되어가서 견인비 25,000원을 물었습니다.
또 한번 가벼운 물질을 잃게 하셨습니다.

4) 어느덧 감기는 3주를 치닿고 있을 때 며칠 전부터는 가슴의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고 숨
이 차서 걷기도 힘들게 했고 시금을 전폐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병원에 가서 고통을 호소하니 엑스레이 결과 폐에 가래가 붙어서 썩었다고 하더군요.
독감이라는 진단을 받고 그 후 2주 정도 더 치료를 요하고 나서야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미련한 저를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은 저를 너무도 사랑하셨기에 가벼운 물질을 잃게 하시며 깨닫게 하시려 했었는데 제가 계속 욕심을 내고 주일 성수만 하면서 가볍게 교회 일을 하려 했을 때 이미 제 마음 아시고 다른 식으로 저를 잡으려 결정을 이미 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요. 제 욕망과 욕심으로 가득찬 저를 치는 방법은 건강을 잃게 하는 아주 극약 처방을 하신 것입니다.
저는 그 극약처방으로 다시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돈을 벌었던 강사일을 접게 하셨습니다. 결정을 한지는 이제 10일됐습니다.
그리고 그 강사일을 전도의 목적으로 쓰시게 이미 예비 하시고 다른 사람을 통해
제게 손을 내밀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품으로 올 수 있도록

1) 물질의 욕심에서 전도의 목적으로 바꾸셨다.

2) 구역장을 내어 놓자 다른 사명 유아부 교사로 봉사하게 하셨다.

3)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먼저 생각하면서 하루를 시작하게 하셨다.

이제 고훈목사님께서 말씀하셨던 물질의 목적을 버리고 전도를 목숨처럼 하신다는 그분들의
간증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야 하나님의 음성을 확실히 듣고 성경의 말씀대로 살 것을 맹세하게 되었습니다. 이제야 시키지 않아도 내가 입술만 열면 감사의 기도가 나오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운 마음이 생겼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책임져 주신다는 확신이 있지만
설령 제게 물질의 축복을 안주신다 해도 이제 감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매일 사업장에서 올해의 표처럼 “직장을 주님께” 그 실천을 하면서
충만한 삶을 누립니다.
제게 주신 전도의 사명을 감당케 하여 주시고 ............. 지금도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이 간증을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어서 글올립니다.

부디 하나님 만나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마시고
깨어 기도 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하십시오
축복의 길이 열리는 열쇠입니다.
꼭 경험하십시오.
충만한 삶을 보장하는 보증수표입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를 깨어나게 도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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