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의 미련한것으로 믿는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오늘 새벽기도회의 말씀으로 기억합니다.
우리 믿는사람들도 과연 전도는 미련한것이라고 생각할까요?
아니면 전도의 방법때문에 미련한것이라고 할까요.
예수님 당시에는 예수님이 살아계셔서 죽은사람을 살리시고 병자를 고치시고 귀신들린자를 고치시고 오병이어 기적을 베프시고
직접 그 권능으로 가르치시고 그렇게 전도하셨지만 지금은 우리는 어떡게 전도해야 할까요
혹시 좋은 방법이 있나요.
저는 중등부에서 4년째 중등부 아이들과 하나님 말씀을 공부하며나누고있는 강안숙 집사입니다.
매주 토요일 마다 학교앞전도를 목사님과 부장님과함께 7~8명이 전도를 하고 입답니다.
아이들이 하교를 하면 1500명 정도의 애들이 교문으로 나오면
한아이라도 놓칠세라 열심히 전도를 하지요.
아마 내년이 되면 그나마 주5일등교가 되면 토요일의 학교앞 전도는 사라지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열심히 이 어린양들을 한명이라도 전도해야 되지않을까요.
혹시 중등부 아이들을 전도할때 좋은 방법이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우리는 예수님처럼 권능도 죽은사람을 살릴수도 없고 죽을 병
걸린 사람을 고칠수도 없고 .......
어떻게 하면 그 아이들의 영혼을 한명이라도 구할수 있을까요.
혹시 좋은 방법이 있으면 부탁합니다.
참고로 우리반 아이들 중에는 2분의 1이상은 총동원 주일 전후로
문화상품권1장에 눈이어두워 교회에 주일이면 와서 몇주째 계속나오는 아이들이랍니다.
이 아이들이 문화상품권 땜에 교회에 나와 그 영혼을 구원이된다면 ......
우리 어른들은 마음은 어떠한가요.
또한 예수님은 무어라 하실까요.
돈을 많이 허비했다고 책망할까요?
아니면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구했다고 칭찬할까요?
정말로 전도의 방법이 미련한 것인가요?
전도가 미련한것인가요.
다음주는 장년 총전도 주일인데 예수님은 어떤것을 원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