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훈 목사님의 문학강좌
첫 강의를 막 들어갔을때
심정은 그자리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밖에는 없었습니다.미안한 마음에 자리를 지키며
목사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그런 부담을 갖은 문화생들에게
목사님께서는 용기 백배충전시켜주시며 누구나 쓸수있다강조 하셨지요.처음 써보는시 부족한것은 많았지만,하나하나
가르쳐주시고 고쳐주시며 자상하게 일러주시는
목사님덕분에 많은 분들이 용기내어
쓰고 있답니다.
한사람 한사람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아무것도 모르던 아줌마들이 시라니요?
비록 서툴기는 하지만 시를 쓰면서 무척들 행복해 한답니다.
시 동아리 이름도 지었어요.
"별을 담는 항아리" 어때요???? 멋지죠??
저희들은 고훈시인님의 제자랍니다
어떠세요??
님들 께서도 제자가 되시는것이...
**11월 17일 목요일 2교육관 오전 10시에 세미나실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