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 하시지요?
매일 목사님을 뵈올때 마다 힘이 납니다
상대적 이니까 목사님도 신앙생활 잘 하는 양떼들을 보시면 힘이 나시죠? 입추도 지났고 마침 태풍이와서 오늘은 앉아 있을만 하군요.
지난7/29 일 중보기도 마치고 집에 가다가 우연히 목사님을 뵙고 특별 기도 까지 받아서 수지 맞았답니다

미국 딸 에게 기도가 응답 되었어요
인텔 중국 회사에 근무 하다가 6월 말경 미국 본사에 발령
후 워낙 경쟁이 심 하고.거처. 문제로 목사님께 기도 받았었는데 새로운 메니저가 결정되면서 적극적으로 미국행을 추진 함은 물론이고 새 팀웤을 조직해서 메니저로 부각 시킨답니다.
유럽 미국 아시아 일본 등의 임무를 부여 할 계획 이라 더군요.참으로 기적 같은 일 이랍니다

위쪽 레벨로 올라 가면서 정치성이 심하고 경쟁력도 대단 하다는데..그동안 열심히 일한 결과로 인정은 받고 있지만 그래도 조금은 떨리고 겁나는가 봅니다

물론 주님 빽만 믿고 담대 하려고 한답니다
주말에 중국에가서 봉급중 십일조 송금 한후 다음주 미국 행 그리고 9 월에는 프랑스 파리로 출장 간다는군요.

주님만을 바라보면서 우리교회를 본교회 삼고 십일조를 바치는 모습이 기특해요.미국이나 중국에 있을때 주일에는 그곳 교회에 서 주일 성수를 한답니다.

오직 성전 건축을 목표로 삼고 자녀들이 엄마를 이해하는 그날을 소원 하며 앞만 보며 달려 가는 모습에 부모로서 죽도록 기도 하기를 다짐 해 본답니다

목사님 계속 기도 부탁 해도 되겠지요?

부디 무더위에 건강 조심 하세요 날마다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