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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노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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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8 12:09:09
김용태
*.212.142.99
http://www.ansan1.org/act/index.php?mid=asjch_opn_bbs&document_srl=59921
물의 고백
참으로 먼 길을 돌아왔습니다
구비구비 흘러서 찾아왔습니다
목이 타는 당신의 기다림을 알기에
쉬지않고 밤낮없이 흘러왔습니다
오다가 붙들리면 틈새로 빠져
기다리는 당신을 찾아왔습니다
오는 길에 여기저기 들려오다 보니
늦게나마 이제서야 찾아왔습니다
만나자 떠나야 할 팔자이기에
잠시 정을 나누다가 떠나가렵니다
치 오를 수 없는 바보이기에
만나자 이별부터 고하고 갑니다
떠난 뒤에 내 생각에 갈증이 나거든
돌아오는 길목에서 다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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