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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풀 전도

조회 수 243 추천 수 0 2005.07.19 21:30:22








한 사과장수 아주머니가 있었습니다. 교인들이 수없이 전도를 했지만 아주머니는 난공불락의 성이었습니다. 그러던 아주머니가 어느 날부터 옷을 말쑥하게 차려입고 교회에 출석했습니다. 교인들이 놀란 표정으로 어떻게 교회에 나오게 됐는지 물었고, 그녀는 대답했습니다.
“일주일에 세번씩 우리 가게에 들르는 한 신사분이 있었어요. 그분은 항상 못생기고 덜 싱싱한 사과를 사갔어요. 너무 미안해서 사과를 몇 개 주었더니 손사래를 치며 거절했어요. 지금 당장 먹을 것이기 때문에 좀 썩은 것도 괜찮다는 겁니다. 그 대신에 남들에게 싱싱한 사과를 팔라고 했지요. 저는 그때부터 그분에 대해 조금씩 존경심을 갖게 됐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분이 제게 예수를 믿으라고 권하잖아요. 그분이 믿는 하나님을 나도 믿기 위해 두말 없이 따라 나섰지요.”
전도는 인내입니다. 전도는 희생입니다. 전도는 명사가 아니라 동사입니다. 마음을 감동시켜야 열매가 맺힙니다. 희생과 실천이 없으면 전도도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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