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안산제일교회
  • 교회안내
  • 말씀찬양
  • 섬김나눔
  • 다음세대
  • 커뮤니티
none
none

애풀 전도

조회 수 243 추천 수 0 2005.07.19 21:30:22








한 사과장수 아주머니가 있었습니다. 교인들이 수없이 전도를 했지만 아주머니는 난공불락의 성이었습니다. 그러던 아주머니가 어느 날부터 옷을 말쑥하게 차려입고 교회에 출석했습니다. 교인들이 놀란 표정으로 어떻게 교회에 나오게 됐는지 물었고, 그녀는 대답했습니다.
“일주일에 세번씩 우리 가게에 들르는 한 신사분이 있었어요. 그분은 항상 못생기고 덜 싱싱한 사과를 사갔어요. 너무 미안해서 사과를 몇 개 주었더니 손사래를 치며 거절했어요. 지금 당장 먹을 것이기 때문에 좀 썩은 것도 괜찮다는 겁니다. 그 대신에 남들에게 싱싱한 사과를 팔라고 했지요. 저는 그때부터 그분에 대해 조금씩 존경심을 갖게 됐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분이 제게 예수를 믿으라고 권하잖아요. 그분이 믿는 하나님을 나도 믿기 위해 두말 없이 따라 나섰지요.”
전도는 인내입니다. 전도는 희생입니다. 전도는 명사가 아니라 동사입니다. 마음을 감동시켜야 열매가 맺힙니다. 희생과 실천이 없으면 전도도 없는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676 좋은 하루를 위하여 고효한 2006-03-31 111
1675 참사랑 고효한 2006-04-22 111
1674 내일 문학반 개강입니다.꼭~~~ 한영예 2006-04-26 111
1673 캘거리의대의 다시 쓰는 당뇨이야기 박정수 2005-04-08 112
1672 주님 하루하루 힘이듭니다.. 김태홍 2005-11-17 112
1671 [RE] 안산 20기 아버지학교를 위한 첫주차 기도회 이모저모 김기철 2006-02-25 112
1670 신디 제이콥스 한국특별성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성희선 2006-04-05 112
1669 위로와 회복이 있는 크리스찬 상담실을 소개합니다. 황순희 2005-11-16 113
1668 2006학년도 기독음대 전기 신, 편입생 모집 이동환 2006-02-01 113
1667 캐나다 캘거리의대의 다시쓰는 당뇨이야기 박정수 2006-02-09 113
1666 위로와 회복이 있는 크리스찬 상담실을 소개합니다. 황순희 2004-12-18 114
1665 [RE] 비수에 구름아 이경숙 2005-05-24 114
1664 우리 첫눈 오는 날 만나자! 연제호 2005-12-01 114
1663 주님 하루하루 힘이듭니다. 김태홍 2005-12-14 114
1662 캐나다 캘거리의대의 다시쓰는 당뇨이야기 박정수 2005-12-26 114
1661 운영자님께 방용정 2006-02-16 114
1660 위로와 회복이 있는 크리스찬 상담실을 소개합니다. 황순희 2007-01-04 114
1659 안산13기 세번째 만남을 아버지하나님께 올려드리며 이대성 2005-04-18 115
1658 파워통성기도(1+2 행사) 김명자 2005-06-29 115
1657 새해바뀐 미국비자와 관련정보. 유학과 비자수속환영 이태균 2006-01-26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