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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나 우울한 날이였습니다.
그런데,고훈 목사님의 말씀이 제게 다시 힘을 주시더군요.
하나님 한 분만으로 감사의 조건이 되지 못 햇던 제게,삶을 전체적으로 놓고 돌이켜 보았을때, 모든것이 은혜요 축복임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조현철 목사님과 윤미숙 형님 집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외롭고 힘들다고 생각하던 제게, 두 분의 글이 반갑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오늘 아는 분들이 아이들 여름 방학이라 한국을 들어갔습니다.
중국어 공부에 전력을 다해야 하는 아이들 때문에, 저는 부러워만 했습니다.
조현철 목사님!
혹시 김영수 목사님의 중국 방문 일정과 방문지가 어디인지 알수 있을까요?
형님 집사님!
저희들을 위해 기도 하신다니 큰 힘이 됩니다.
다음 부터는
mamchans@naver.com
이곳으로 소식 주세요.

제가 이곳에 도착하고, 그 주 토요일날 앞 집에 사는 아이을 따라, 저의 작은 아이가 교회를 다녀와서 "엄마 내일 우리교회 가요"하더군요.
그 때 저희 가족은 친분이 있는 사람을 따라 "모"교회를 섬기기로 했었습니다.
그 날 밤에 꿈속에서 저희 가족이 교회를 갔는데, 작은 아이가 "엄마 여기 우리 교회야"하면서 스스럼없이 유치부 예배실로 가더군요.
그리고 저희들도 낯선 느낌없이 편안히 예배을 드렸습니다.
꿈에서 깨어난 저는 바로 주님의 뜻을 구했습니다.
다음 날 왜, 꿈에 생각지도 않던 교회를 보여 주셨는지 모르겠다는 마음으로, 우리는 교회에 갈 준비를 했습니다.
준비를 다 하고 나갈 려고 하는데, 남편이 갑작스레 앞집을 따라 가자고 했습니다.
한 고집 하는 저도 않된다고 하면서 예정대로 "모"교회로 가자고 했습니다.
만약 함께 갈 마음이 없다면 우리끼리 택시를 타고 가든지, 교회에 연락해서 타고 갈수 있는 차편을 알아 보겠다고 하면서 "교민 생활"이라는 책을 펼친 순간 전날 밤 꿈이 생각났습니다.
그래 어쩌면 이것이 성령님의 뜻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으로 고집을 접고 앞집으로 뛰어 갔습니다.
막 출발하려는 앞집 가족을 따라 처음 간 그 교회에서 8교구 "이춘희권사님"의 권면의 비젼인 공장사역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 감사했고, 바로 새벽예배 수요예배 구역예배 금요찬양예배등 모든 예배를통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믿음이 좋아서가 아니라 하는일도 없고 아직 교회에서 봉사로 헌신 하는 부분이 없기 때문 그리고 연약하기에...)
이상이 저희 가족을 지금 섬기는 교회"심천00교회"로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 하셨는지 또한 제게 품게하신 비젼에 어떻게 확신을 주셨는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저희 가족이 이곳 심천에서 그리스도의대사로서 본이 되는 삶을 살수 있도록 교우 여러분들의 중보 기도 부탁합니다.
교우 여러분들의 삶이 항상 기뻐하고 쉬지않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나날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그리고,목사님, 8교구식구들 여전도 총회장 권사님을 비롯한 여전도 회장님들 농인부 식구들 임마누엘 성가대,제6기 양육자반 집사님들 사회부 작은 가정봉사팀 집사님들 늦었지만,여러 권면의 말씀과 기도,선물 감사 합니다.
다시 뵐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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