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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에 눈물을 보소서

조회 수 169 추천 수 0 2005.06.16 22:40:57
장로님의 심오한 글. 심금을 울립니다
장로님은 혼자가 아니십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고
심령을 표현 하시는 시를 출산 하고 계시니 외롭지 않으시고 흘리시는 그 눈물은 영혼의 양식 입니다
귀하신 달란트 고히 품으시고 오늘도 주님과 동행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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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래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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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에 눈물을 보소서
    : 글/정복래
    :
    :저에 눈물을 보소서
    :막달라 마리아가
    :간음하다가 잡혀온 현장에서
    :주님 앞에 흘린 눈물이
    :저에 눈물이옵니다.
    :
    :히스기아 왕이
    :죽음을 앞두고 벽을 향하고
    :주님 앞에 살려달라고
    :흘린 눈물이 저에 눈물입니다
    :
    :저는 지금 마음이
    :너무 외롭습니다. 괴롭습니다.
    :아내의 마음이 유리방황하옵니다.
    :병들어 몸이 너무 아파옵니다.
    :저는 지금 철저히 혼자입니다
    :
    :이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요
    :분복이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전히 저를
    :사랑 하신 줄 압니다.
    :하나님은 나를 살리시는 이시오
    :죽음으로 버리시는 이가 아니십니다.
    :
    :소년시절에 일직주님부름 받으면서
    :주님사랑하나만 가지면
    :밥도 옷도 건강도 명예도
    :분수에 넘치는 행복도 올 줄
    :그렇게 믿었습니다.
    :
    :자가당착이라는 말처럼
    :주님향한 그 값진 사랑을
    :하나하나 벗겨내어 세상의
    :사랑과 부요와 명예에게
    :입혀버렸습니다
    :
    :그러기에 그 사랑 축복을
    :받지 못하고 이런 수모와
    :외로움 고통에 함정에서 허우적거립니다.
    :
    :정든 땅 그곳을 떠나서
    :새 땅으로 진입하고 이사도 마쳤습니다.
    :이곳은 하나님이 주신
    :젓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새 땅입니다
    :
    :이젠
    :하나님에게로 붙어 벗겨온 사랑의 옷을
    :세상사랑에게서 벗겨다가
    :다시 하나님에게로 입혀드리렵니다
    :
    :그러기에는 세상사랑이
    :내 마음을 너무깊이 빠드려
    :거기서 빠져나오기에는
    :마음이 아프고 괴롭지만 목이 타지만
    :참고 견디며 이젠 눈을 감으렵니다.
    :
    :선히 받아 입으시고
    :막달라 마리아처럼
    :히스기아 왕처럼 눈물을 닦아주시고
    :살려주옵소서. 치유 해 주소서
    :소원을 성취 해 주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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