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유영숙 권사님
| | | 받은 편지함
매일 메일을 열어보며 혼자 한참 미소 짓기도하고 크게
소리내어 웃어도 봅니다.
어떻게 그렇게 잔잔한 감동을 주는 글들과 또 웃음이
절로 나는 글들을 보내 주시는지요.
늘 만년 소녀 이시니까 마음의 여유가 넉넉하시고 남을
배려 하는마음이 있어 누구에게나 기쁨을 전하시나봐요.중략.
어제 철야 예배에는 특별한 은혜의 시간 이었어요.
고훈 목사님이 오셔서 말씀을 전해주시는데 왜그렇게
가슴이 찡하고 눈물이 나는지.....
사도 바울 처럼 나의 약함이 자랑이라...
달려갈 길을 최선을 다 하여 가시는 그 모습속에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주님이 친히 사랑 하셔서 그 모습 그대로 사용 하셔서
이시대에 교파를 초월 해서 많은 사람들 에게 감동을 주게
하시니...
새안산교회 친구 권사님의 은혜의 편지 입니다.
우리 고훈 목사님의 철야 설교 에 많은 감명과 은혜를 받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