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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비수에 구름아

조회 수 114 추천 수 0 2005.05.24 15: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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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래님의 글입니다.

:권사님 동경에 가셨군요 잘했습니다
:세월이 다가기전에 구경도하시고 자식들에게서 효도도 받고 그래야하지요 건강하게 잘계시다가 돌아오세요
:저는 사정이 있어 인천으로 이사를 했답니다 기도로 교제를 원합니다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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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숙님의 글입니다.
:
::이사 하셨구요.말씀만 전해 듣고 지금 동경 큰딸집에 있습니다.시를 읽고 반가웠습니다 장로님 뵙는것 같아서요
::슬픈 마음 외로운 마음일랑 저 구름과 함께 떠나 보내시고 기쁨.즐거움  좋은 생각 하세요 주님이 계시잖아요? .이번 토요일에 한국친구와 하루를 보내기로 약속이 되었답니다 집근처에 동경한인장로교회가 있어서 새벽 제단 쌓고 여전히 기도 합니다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과 자녀들이 나를보고 용기와 힘을 얻도록 용기와 강건함을  주시옵기를...물론 장로님도 그런 기도 하시리라 믿습니다
::우리 하나님 부르시는 그 날 까지 약 해 지지 않도록 힘 내세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잘 보았고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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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복래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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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에 구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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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복래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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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길이 가시밭길로
:::형통이 염려로 살며시
:::몰려온 비수에 구름아
:::어이하자고 찾아왔는가.
:::
:::이사로 피곤해서일까
:::염려와 근심으로 가슴아파서일까
:::사랑하는 이들과의 이별에
:::마음에 멍이 들어서일까
:::온몸이 수척 해 몸져 누어버렸다
:::
:::이럴 때는 마음이 약해지는가.
:::실컷 울고 싶고 그 눈물에다
:::서러움을 타서 마시고
:::비통에 취해 저 벌레소리처럼
:::애달픈 곡조로 노래라도 하랴
:::
:::아니오리
:::희망을 보듬어보리라
:::쥐구멍도 빛들 날 오는데
:::나에 앞길에 그분이 내리실
:::뜨거운 축복 아니오겠는가
:::비수에 구름아 그때는
:::흔적도 없이 혼비백산 날아가고
:::파란기쁨에 빛이 떠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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