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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좋은 아버지 되십시오.
안겨오며 허깅으로 인사하는 지원자형제들과의 두번째 만남은 아버지학교의
매력을 느끼게하는 축복의 시간들이었습니다.
봄비라고 하기엔 많은 비가 내려서
물과의 전쟁을 치러야 했습니다.
천변 주차장을 이용하는 차량을 고지대로 이동시키며 견인까지 해야 하는
주차팀의 활약상은 오늘도 전쟁터였습니다.
장대비를 맞으며 찾아준 지원자 형제들을 위해서
멀리 완도에서 오셔서 섬겨준 최 환규 형제의 간증을 통하여 더욱 빛을 발하는
성령하나님의 거룩한 열정은 강의실을 가득 채우고도 남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35명의 예비신자를 포함 초신자까지 50여명의 콜링 대상자가 있기에
다른 어떤 곳에서 열리는 아.학 보다도
강력한 영적 전쟁을 치르는 안산13기 아버지학교(장소 : 안산제일교회 제2교육관)
두번째 만남을 아버지하나님께 올려드리며
섬김을 통하여 수고한 형제들과 지원자형제들 모두에게
성령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과 복 내려주시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하며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다음 주중기도모임은 4월11일 (월) 늦은 7시 30분 입니다.
형제의 관심과 사랑의 수고와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는 사랑의 빛진자입니다.

안산13기 지원팀장 이대성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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