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작정 기도 기간 입니다. 우리 모두 깨어 경성 하여 하루 한끼씩 금식 하며 주님의 고난에 동참 하는 영성의 회복을 간구 하며 승리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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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숙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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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나서면서 주님을 한 번 부르고
:문을 들어서면서 주님을 한 번 부르고
:그 즐겁고, 웃음 절로 나던
:성령의 충만함을 한 번 생각합니다.
:신앙의 깊은 샘 속에 요동치며..
:이웃도 내 몸처럼 사랑했던 성령 충만을 이제는
:기억에도 아스라이 없었던 것처럼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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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저의 그 모습을 찾길 원합니다.
:다시 살아나는 기도의 힘으로
:내 몸 어디 깊숙하게 숨겨 놓은 저의 그 본래의 모습을
:주님, 찾아 주세요.
:제게도 아직 남아 있는 믿음의 겨자씨가
:불신의 산을 옮기고,
:불가능했던 사랑을 가능하게 한 것처럼....
:이 민족에게 소리 질러 울부짖던 그 기도의 순간으로
:제 자리를 찾아 가도록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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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자리에 성령님의 충만함을,
:영성의 찬란함을 맞으면서
:저의 능력으로 안 되는 일들을,
:성령의 사랑으로 아물게 했던 상처들을 만져 봅니다.
:이제 그 순간들은 사실이고,
:믿음이 아니면, 성령님이 아니면,
:할 수 없었음을 고백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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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그 출발과 도착을 성령님이 맡아 주시길
:간곡하게, 간곡하게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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