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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성도들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시기를 새해 인사로 올립니다.

교회가 여러사역으로 힘있게 움직여 가는 것을 보니 기쁩니다.
저도 이곳 목포를 잘 지키며 지내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으면서 글을 하나썼습니다.
함께 나누고 싶어 글을 올리고 안부도 전합니다.

계속 성장하고 발전하는 아름다운 교회 든든한 백그라운드 같아 좋습니다.

저희 교회는 연초에 여러수련회가있어 정신이없습니다.
청소년 영성훈련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새해 맞이 기도

영산강 너머
월출 봉우리에
변함없이 붉은 태양
내밀어주시는
님의 섭리에 감사

작년의 태양
어제의 해 오름이건만
오늘 솟아 오른 해는
감당할 수 없는
시린 감격

이미 쓰러졌어도
수없이 쓰러졌을
만난의 세월 인고의 날들
어미 닭 병아리 품듯
가슴 속살로 품어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은총

갈보리산
생명 드리우는 님 절규
간직한 그 태양
오늘 다시 월출 위에 맞노니
그 사랑 감당할 길 없어
님 맡기신 십자가
등뒤에 걸메고
땅 끝 향해 달려가는
이 간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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