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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98 추천 수 0 2004.06.11 19:27:47
초 라고하는 단어는 여러곳에 많이쓰인다.

그러나 초라고하는 단어는 0 이 아니면 1 이다 .

아주작은것 아니면 아주큰것

아주약한것 아니면 아주강한것

불을 밝힐때 쓰는 초는

(약한것) 아주 작은 바람에도 금세 꺼져버린다

(강한것) 그러나 바람이 없고 어두운곳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절대적으로 필요한 물건이다

(약한것) 또한 초는 혼자서는 절대 켜질수없다

(강한것) 그러나 초에 불이 붓으면 자기를 테워서

주위를 환하게 밝힌다

또한 우리가 항시보고 또보고 또보와도 질리지않는 시계의

초를 생각해보면 제일 부지런하다

초라고하는 바늘이 움직여야 분이라고하는 바늘이움직이고

시라고하는 바늘이 움직인다 그다음엔 하루가 가고

한주가 가고 한달이 흐르고 일년이 흐르고 흐르고 흐르다

보면은 강산이 변하고 일 세기가 흐른다 일 세기가

흘러가기 위해서는 초가 있어야한다

일초 일초가 쉬지않고 움직여야만이 일 세기도 움직인다

또한 일초가 시작하는 시점과 끝나는 시점은 그리

보잘것이 없다

그러나 하루가 시작되는 시점이나 끝나는 시점 또는

한달이 시작되는 시점과 끝나는 시점 은 왠지 새로워보인다

더크게는 일년이 시작되는 시점과 끝나는 시점 더 크게는

일세기가 시작되는 시점과 끝나는 시점은 왠지 전세계가

왠지모를 이상하게 생각이 될정도로 흥분과 열광의

도가니로 빠진다

이렇듯 일초 일초가 모여서 살아가는 맛도나고

사람들을 슬프게도하고 기쁘게도하고 또 행복하게도 하고

불행하게도 한다

또는 초를 다툰다는 말은 있어도 분을 다툰다든지 시를

다툰다는 말은 내평생 얼마 살지는 않았지만 전혀

들어보지를 못한것 같다

그리고 어떤 단어 앞에 초라고하는 단어를 더붙여쓰면

그냥 쓴것하고는 엄청난 관계가 이루어진다

긴장과 초긴장

긴장을 하고 걸어가면 그냥 걸어갈수가 있다

그러나 초긴장을 하고 걸어가면 발에서 땀이나고 이마에서

땀이나고 손에서도 땀이나고 왠지 오금이 져린다

죽음과 초죽음

죽음은 그런데로 그렇다 그런데 초죽음은 왠지 섬뜻하다

초짜 기사와 엔지니어 기사

왠지 초짜라고 하면 우습게 보인다 그러나

엔지니어 라고 하면 왠지 멋있게 보인다

초등학생과 대학생

초등학생이 아무리 아이큐가 높고 이큐가 높다해도

대학생의 감정이나 리더쉽 같은 연륜이 뒷밭침이 되어야

하는 것들은 따라 갈수가 없다

결론 기도하는것과 생각 하는것

생각 하는것은 그냥 생각으로 끝나버린다

그러나 기도하는것은 모든 어떤것 이라도 초월해 버린다

여러분 기도 합시다 기도를 하면 모든것들을 초월할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그냥 생각만으로 방관하시겠습니까

아니면 기도로 모든것을 초월하시겠습니까

기도할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나 같어도 기도하겠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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