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땡큐 하나님
땡큐 하나님
나 위해서라면 주님 곁에 둘 것을
교회위해 성도 곁에 다시 보내셨습니다.
시체 돼 버린 목사 살리겠다고
젖 먹는 어린 아들에게
“우리 목사님위해 너도 한 끼 금식하라” 했더니
그 어린것이 웃더랍니다.
온 교우 기도로 한바다될 때
기도의 물위에 선 나도
아버지께 걸어가 성도들 다시 만나
그들 기도의 응답이 되고 선물이 되고
성전 짓고 오겠다고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일주일 만에 쓸모없이 다 망가져버린 장기들
둘째 주 되는 날 안개 걷히듯 아픔은 사라져
지금 모두 정상으로 돌아온 것은
아직도 이 땅에서
내가해야할 사명이 있다는
기적이요 은혜입니다
사랑하는 이여
환난을 두려워마십시오
그리고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기다리십시오
그러면 기적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