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문 열기(Welcome)
신년 부흥회를 통해서 받은 은혜를 서로 나눕시다. 어떤 말씀이 가장 은혜가 되었습니까?

* 찬양하고 경배하기(Worship)
성자의 귀한 몸(216장) 나의 죄를 정케 하사(320장)

* 말씀 나눔(Word)
1. 이번 주일 설교와 이사야 6장 6-13절 성경 본문을 통해서 새롭게 깨달은 내용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2.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이사야를 부르시는 장면입니다. 1절에 의하면, 이사야는 천상의 예배를 보게 됩니다. 이사야의 경험을 요한계시록 4장에 기록된 사도 요한의 경험과 비교해봅시다. 이사야와 사도 요한이 경험한 천상의 예배는 어떤 공통점이 있습니까? 설교와 성경을 바탕으로 내 예배를 점검해봅시다.

3. 이사야는 하나님이 부르시기 전에 자진하여 응답합니다. 이사야처럼 “아! 여기에 하나님의 마음이 있구나.”라고 느껴서 누가 시키지 않았음에도 자진하여 먼저 응답한 경험이 있습니까? (예 – 부모님 마음을 읽고 청소하는 자녀, 아내의 마음을 읽고 설거지하는 남편 등)

4. “내가 여기 있나이다.”라고 스스로 응답한 이사야에게 충격적인 음성이 들렸습니다. 사람들에게 아무리 말을 해도 듣지 않을 것이고, 보여줘도 믿지 않을 것이고,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란 말씀입니다. 오히려 돌이켜서 회개할까 염려한다는 말씀을 주십니다. 이 시대에 복음을 전하는 것이 이와 같습니다. 그럼에도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고 그렇게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어떤 결단이 필요합니까?

* 좋은 소식 알리기(Witness)
사순절에 복음을 전해야 할 가족이나 친구가 있다면 누구입니까? 그 이름을 하나님께 올려드리고 기도합시다.

* 함께 기도하기(Work of Prayer)
1. 새시대 새교회가 되게 하소서.
2. 원로목사님께 강건함을, 담임목사님께 사도 바울과 여호수아의 영성을 주소서.
3. 언어의 온도가 올라가고, 연약한 자를 돕고, 댓가를 지불하는, 살아있는 교회되게 하소서.
4. 1500여 모든 사업장에 복을 주시고, 성전 봉헌의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5. “내가 여기 있나이다” 응답하며 귀하게 쓰임받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