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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 하나님 사랑은(299장)
기도 : 맡은이

* 마음문 열기(Welcome)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그때 심정은 어땠습니까?


* 찬양하고 경배하기(Worship)
하나님 사랑은(299장) 주없이 살 수 없네(292장)


* 말씀 나눔(Word)
1. 이번 주일 설교와 요한일서 2장 7-13절 성경 본문을 통해서 새롭게 깨달은 내용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2. 사도 요한의 편지를 받은 공동체는 세상으로부터 미움을 받고 있습니다. 교회 바깥에서 뿐만 아니라 교회 안에서 잘못된 가르침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공동체를 향해 요한은 형제와 자매를 사랑하라고 합니다. 설교자 요한은 왜 “형제와 자매”를 사랑하라고 말하고 있을까요?


3. 예수님께서는 이웃을 사랑하고 심지어 원수까지도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폭넓은 사랑입니다. 그에 반해 사도 요한의 형제 사랑은 협소해 보입니다. 예수님의 원수(이웃)사랑과 사도 요한의 형제 사랑은 묘한 긴장관계에 놓여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이해하면 좋겠습니까?


4. 교회는 끊임없이 성장하면서 동시에 끊임없이 작아져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큰 교회가 되기 위해선 작은 교회가 되어야한다는 말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나는 교회 안에서 진실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소그룹이 있습니까? 소그룹에 참여하기 위한 장애물은 무엇이며, 그것을 뛰어넘기 위해 필요한 결단은 무엇입니까?


* 좋은 소식 알리기(Witness)
진실된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고 복음을 전해야 할 나의 형제와 자매는 누구입니까?


* 함께 기도하기(Work of Prayer)
1. 더욱 새롭게 하실 주님을 붙들게 하소서.
2. 원로목사님의 강건함과 담임목사님께 사도바울과 여호수아의 영성을 주소서.
3. 사랑이 큰 교회가 되기 위해 더욱 작은 교회가 되게 하소서.
4. 1500여 모든 사업장에 복을 주시고, 성전봉헌의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5. 미움에서 벗어나 사랑으로 회복과 치유를 경험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헌금 : 주없이 살 수 없네(292장)
주기도문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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