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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5 ) 하나님을 위하여?!

찬양 : 111장
기도 : 맡은이

* 마음문 열기(Welcome)
성탄절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성탄절에 얽힌 재미난 추억이 있다면 나눠봅시다.

 
* 찬양하고 경배하기(Worship)
귀중한 보배합을(111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312장)


* 말씀 나눔(Word)

1. 오늘 본문읽기와 설교를 통해서 새롭게 발견한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서로 나눠봅시다.


2. 엘리후는 양면성이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말씀하실 것을 준비하는 역할을 맡고, 다른 한편으로는 하나님의 입장에서 욥을 거침없이 비판하는 역할을 합니다. 한 사람에 대해서 긍정적인 모습과 부정적인 모습이 함께 드러납니다. 2016년 스스로의 한해를 돌아보며 긍정적인 부분과 아쉬웠던 부분을 함께 나눠 봅시다. 


3. 엘리후는 “하나님을 위하여” 말을 합니다. 우리는 이와 비슷한 말을 종종 듣습니다. “국가를 위하여” 혹는 “국민을 위하여” 이런 말을 하는 정치인들도 있습니다. 이런 말은 참 좋은데 듣기 거북할 때가 있습니다. 질문을 막아버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위한다는데 왜 질문을 하느냐? 이게 엘리후의 주장입니다. 혹여 신앙에 대해 그런 경험이 있다면 나눠봅시다.


4. 엘리후는 하나님을 위하여 말을 하고 있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을 위할 뿐만 아니라 사람을 위하여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사람을 위해 일하고 계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겠습니까? “고르반”이라고 말하지만 실상은 하나님의 마음을 무시하는 모습을 돌이키기 위해 내게 필요한 결단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 좋은 소식 알리기(Witness)
☞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눌 태신자와 잃은 양을 위해 기도합시다.


* 함께 기도하기(Work of Prayer)

1. 주여! 이 땅에 통일을, 삼만교회운동에 축복을 허락하소서.
2. 원로목사님의 강건함과 담임목사님께 사도 바울과 여호수아의 영성을 주소서.
3. 1500여 사업장에 복을 더하여 주셔서 성전봉헌 영광에 참여케 하소서.
4. 하나님을 위해 사람을 위할 줄 아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헌금 : 312장
주기도문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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