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문 열기(Welcome)
2016년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기간 꼭 응답받고 싶은 기도제목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 찬양하고 경배하기(Worship)
곧 오소서 임마누엘(104장)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289장)

* 말씀 나눔(Word)

1. 오늘 본문읽기와 설교를 통해서 새롭게 발견한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서로 나눠봅시다.

2. 새롭게 등장한 엘리후는 고통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공했지만, 욥의 고난을 충분히 수용하지 못합니다. 누군가의 아픔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해 상처를 주었거나 혹은 큰 실수를 한 적이 있다면 나눠봅시다. (예 – 세월호 유가족들, 장례를 치른 가족들 등)  

3. 엘리후는 주로 하나님의 입장을 대변하면서 욥의 질문 자체가 옳지 못하다고 훈계합니다. 하나님의 주권과 정의 그리고 전능하심에 대해서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으로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는 분이기에 정의로운 분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고통을 당하는 욥에게는 여전히 답답함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정의로운 분이시기에 전능하신 분일 수도 있습니다. 전능에서 정의로 가는 것과, 정의에서 전능으로 움직이는 것의 차이를 묵상해봅시다.

4. 엘리후는 좋은 신학체계를 가지고 있었지만 사랑의 따뜻함이 없었습니다. 우리도 신앙이 좋은데 때로 사랑이 없어서 차가운 분들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우리 주님은 사랑이 없이는 헤아릴 수 없는 분입니다. 사랑하셔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런 주님을 믿는 우리는 어떻게 사랑하면 좋겠습니까? 더 사랑하기 위한 각자의 각오를 다져봅시다. (예 – 말 한마디, 아침과 저녁 감사하기, 이웃에게 친절을 베풀기 등)
  

* 좋은 소식 알리기(Witness)
☞ 구역에서 품고 있는 태신자와 잃은 양을 위해 기도합시다.

* 함께 기도하기(Work of Prayer)

1. 주여! 이 땅에 통일을, 삼만교회운동에 축복을 허락하소서.
2. 담임목사님 평안한 안식년과 후임목사님 영성을 주소서.
3. 1500여 사업장에 복을 더하여 주셔서 성전봉헌 영광에 참여케 하소서.
4. 대림절에 찾아오시는 주님을 깊이 만나게 하옵소서.
5. 원로목사 추대와 담임목사 위임예식에 복을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