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예언의 성취다.
 주님은 안식일날 나사렛 회당에 가셨을 때 이사야 예언서를 읽으셨다.

1.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시는 주님
  주님은 우리를 위해 가난하게 사셨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8:9) 우리 부요케 하기 위해 주님은 가난해 지셨다.
크리스마스는 주님이 가난한 자 곁에 오신 날이다.

2.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주신다.
질병의 포로, 교만의 포로, 아편의 포로, 유행의 포로, 음주의 포로, 쇼핑의 포로, 명예의 포로...
인간은 세상의 포로다. 주님이 오셔서 우리를 십자가로 대속하고 우리를 풀어주셨다.
주님은 우리의 자유요 우리는 이제 주님의 종이다. 그분이 우리 십자가로, 피로 값 주고 사주셨기 때문이다.

3. 눈 먼 자를 보게 해 주신다.
  우리는 그리스도 밖에서 돈에 눈멀고, 명예에 눈멀고, 미신에 눈멀고, 자신에 눈멀고 살았다. 그런 우리의 눈 열어 주님 보고, 하나님 보고 성령 보고, 성경 보고, 가난한 자를 보고, 포로 된 자를 보게 했다.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된 데를 찾으시니 곧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17-18절)

기도제목
1. 담임목사 아름다움 마무리
2. 후임목사에게 7배의 영성과 여호수아의 능력과 바울의 사랑을 주소서
3. 성탄준비와 신년맞이 네이레 새벽기도를 위해
4. 교구 구역 부흥을 위해
5. 청소년의 진학과 진로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