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 된 병자가 성전 양의문 곁에 있는 베데스다 연못 행각에서 병 고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주님께서 가서 고쳐주신 사건이다.
1. 네가 낫고자 하느냐
그의 대답은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7절)
①때를 기다리는 노력 ②경쟁에서 졌으나 희망 포기하지 않는 의지
우리도 크리스마스를 대망하자. 날마다 주님 잊지말고 은혜를 기다리자.
2. 일어나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①순종하기 쉽지 않다. “연못으로 들어가라”가 아니라 “일어나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그래도 순종했다.
②행동하는 신앙으로 은혜 입었다.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영혼 없는 몸은 죽은 것이다.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약2:26)
3. 그 후가 중요하다.
①다시는 죄를 범하면 안 된다. 거룩한 생활하라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14절)
②전도해야 한다.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하니라’(15절) 우리도 거룩으로 전도로 성탄을 준비하자.
기도제목
1. 후임 허요환목사님께 바울같은 사랑, 여호수아같은 능력의 영성과 담임목사의 아름다운 은퇴
2. 후임목사 맞을 영적 준비된 교회되게
3. 아름다운 마무리로 교구와 구역이 성장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