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은 다윗이 장인 사울왕의 질투와 미움을 받아 광야 동굴에 피신했을 때 쓴 시다.
1. 하나님 바라보며 기도
1)하나님께 피하겠습니다.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이 재앙들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1절)
2)하나님께 향한 믿음 기도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2절)
3)하나님 구원 기다림 ‘그가 하늘에서 보내사 나를 삼키려는 자의 비방에서 나를 구원하실지라 하나님이 그의 인자와 진리를 보내시리로다’(3절)
우리가 비록 이해 안 되는 일 만나고 괴로운 일 만나도 그일 보고 실망마라.
우리 편에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2. 하나님께 탄식(호소)하는 기도
1)딱한 처지 호소 ‘내 영혼이 사자들 가운데에서 살며 내가 불사르는 자들 중에 누웠으니
곧 사람의 아들들 중에라 그들의 이는 창과 화살이요 그들의 혀는 날카로운 칼 같도다’(4절)
2)하나님 영광위해 기도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5절)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 특히 환난날의 호소 들으신 다.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 라 이르시되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 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1-3)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 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50:15) 환난은 기도의 하나님 부름(Call)이다.
3. 하나님 바라봄
1)원수를 퇴치하심 ‘그들이 내 걸음을 막으려고 그물을 준비하였으니 내 영혼이 억울하도다
그들이 내 앞에 웅덩이를 팠으나 자기들이 그 중에 빠졌도다’(6절)
2)그래도 내 맘 결심과 찬송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7절)
3)내 영아 깨어라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8절) 찬송은 옥터를 진동하고 찬송은 삭고에 매인 것 풀게 하고 옥문을 열게 한다.
찬송은 감사요 기도요 믿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