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나타나 고향을 떠나 갈 곳을 지시하시며 “너는 복이 될지라” 말씀했다.

아브라함이 미지의 세계를 향해 앞으로 나아갈 때

1. 말씀을 따라 갔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1절)
① 아비 친척집을 떠나라했다.

세상과 단절이다. 하나님과 관계를 위해서다. 달걀처럼 세상 숨을 쉬나 껍질로 세상을 단절한다. 세상 구원하기 위해 숨 쉬고 내 신앙을 지키기 위해 세상과 단절한다.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고후6:14)

② 하나님이 지시한 땅으로 가라.

하나님은 말씀으로 험한 세상 빛이 되게 하고 다리 놓고 건너가게 한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너희 행악자들이여 나를 떠날지어다 나는 내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리로다’(시119:115)

2. 약속을 따라갔다.
하나님 말씀은 약속이다. 성경을 구약을 옛 약속이라 하고 신약을 새 약속이라 한다.

①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겠다.

광양의 김응선장로 가족처럼 우리도 신앙 가문의 큰 민족을 이루자. 내 가정의 신앙을 지킴으로 전도하며 확장하자.

②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라.

고향을 떠날 때 아브라함은 이름을 잃었다. 그러나 지시할 땅으로 가서 이름이 창대케 된다.

③복이 될지라.

복의 근원이 된다. 복의 원천 복의 시작 복의 원전이다.

3. 하나님의 보장받는 축복이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3절)

너를 축복한 자 그 사람이 축복받고 너를 저주하는 자 그 사람이 저주를 받는다. 이 모든 보장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말씀하고 약속하고 우리는 믿고 순종하면 하나님은 그 말씀 그 약속을 보장한다.

결론:

믿음으로 우리는 아브라함의 후손이 된다. 그 모든 아브라함의 축복이 우리 축복이 된다. 아브라함은 우리 모든 믿는 사람의 조상이다.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 그러하니 아브라함은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롬4:16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