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일은 성전 입당하고 첫 총력전도주일이다. 왜 전도해야하고 어떻게 전도해야 하나?

1. 빚진 자 전도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롬1:14-15) 나도 전도 받고 구원받았다. 남도 그리 구원해야 한다. 빚은 반드시 갚아야 한다.

2. 순종전도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8-20)
①권세를 받았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②주님이 가서 전도하라는 명령한다. 이것보다 불순종은 없다. 모리아에 이삭을 바치란 것도 아닌데 해외 가서 선교사 되라는 것도 아닌데 왜 못하는가? 순종은 축복이고 불순종은 거역이다.

3. 사명전도
전도는 사명이다. 생명은 사명 위해 있고(순교자보라) 사명은 생명을 위해 있다(내가 사는 길) 모두 살리는 길이다. 무디목사는 어른을 전도하는 것은 나무의 한 가지를 구하는 것이지만 어린이를 전도하는 것은 나무 한 그루 전체를 구하는 것이라고 했다. 우리에게 성공이 있다면 전도, 별이 있다면 전도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단12:3) 오직 전도 모두 전도다.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눅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