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은 위대한 곳이다. 가족이 있는 사람이 사는 집이기에다. 사람 있어 사람과 함께 모든 것이 숨 쉰다.

1. 연합의 힘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9절) 한사람보다 두 사람이 함께하면 수고할 때 서로 의지하고 격려하고 위로하니까 힘 안 들고 결과는 더 많은 효과를 낸다. 예) 등산할 때 일할 때 전도할 때 서로 돕는데 효과는 크고, 슬픔 만날 때 나누고 극복하는데 기쁨 만날 때 나누고 기뻐할 때 효과는 크다.

2. 서로 돕는 힘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10절) 두 사람이 같이 길을 가다가 한사람 넘어지면 다른 한 사람이 일으키고 붙들어 준다. 이것을 도움이라 한다. 부부는 돕는 배필로 주셨다. 부모와 자식은 자식이 어릴 때는 부모가 돌보고 부모가 늙을 때는 자식이 부모를 돌봄으로 돕는다. 이것을 인간의 윤리라 한다. 이 윤리 떠나면 그것은 동물로 전략한다.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엡6:1-4)

3. 사랑의 힘
  ‘또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11∼12절) 겨울철 가축의 지혜는 서로 등대고 잠자리에 든다. ‘썬다싱의 교훈, 인도의 성자 썬다싱이 친구와 눈 산을 넘다 눈 속에서 쓰러져 죽어가는 사람을 보고 친구는 지나갔으나 썬다싱은 업고 갔다. 두 사람은 땀이 범벅됐으나 온기로 살았고 혼자 간 친구는 얼어 죽었다. 학교 다닐 때 쌍둥이를 이길 학생은 하나도 없다.

결론: 우리는 주님과 한 조다. 교회와 한 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