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나는 도성 안에 성전이 없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는 전능하신 주 하나님과 어린양께서 도성의 성전이시기 때문입니다.
23. 도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필요 없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도성을 비추며 어린양께서 도성의 등불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24. 나라들이 도성의 빛 가운데 다닐 것이며 땅의 왕들이 자기들의 영광을 도성으로 들여올 것입니다.
25. 도성의 문들은 낮에는 전혀 닫히지 않을 것입니다. 그곳에는 밤이 없기 때문입니다.
26. 그들이 나라들의 영광과 존귀를 도성으로 들여올 것입니다.
27. 그러나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돼 있는 사람들 외에 모든 속된 것과 가증한 것과 거짓을 행하는 사람은 도성으로 들어오지 못할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새 예루살렘에는 하나님과 어린양의 영광이 비쳐 해나 달이 필요 없습니다.

만국이 그 영광의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은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곳에 들어갑니다. 속된 것이나 가증한 것, 거짓을 행하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그곳에 들어갑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영광으로 가득한 예루살렘성을 바라보며, 눈부시게 변화될 제 모습을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모시고 빛 가운데 행하며 그 빛을 드러내는 삶을 살게 하소서. 어린양의 생명책에 제 이름이 기록된 것에 감격하며, 진리의 말씀을 따라가게 하소서.


  • 신승곤
    06교구

    2024. 12. 29 (주일)

     

    1. 영원히 안전한 하늘의 도성

     

    2. 요한계시록 21:22~27

    도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필요 없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도성을 비추며 어린양께서 도성의 등불이 되시기 때문입니다.(21:23)

     

    3. 오늘의 말씀 요약

    새 예루살렘에는 하나님과 어린양의 영광이 비쳐 해나 달이 필요 없습니다.

    만국이 그 영광의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은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곳에 들어갑니다. 속된 것이나 가증한 것, 거짓을 행하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그곳에 들어갑니다.

     

    4.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영광으로 가득한 예루살렘성을 바라보며, 눈부시게 변화될 제 모습을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모시고 빛 가운데 행하며 그 빛을 드러내는 삶을 살게 하소서. 어린양의 생명책에 제 이름이 기록된 것에 감격하며, 진리의 말씀을 따라가게 하소서.

  • 김선옥
    10교구

    23)도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필요 없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도성을 비추며 어린양께서 도성의 등불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찬란한 하늘의 영광과 새 하늘과 새 땅을 소망하며 ~

    오늘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

    주님이 뜻하시는 그 곳에 제가 있기를 원하며, 연약한 삶은 주님께 온전히 맡겨드립니다

    영광의 주님 부르시는 날까지 빛 가운데 행하며, 맡겨주신 사명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 오명현
    01교구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 자신이 성전되시며 거룩한 자만이 들어갈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는 영광의 소망을 가지며 생명책에 이름이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삶을 사는 믿음의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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