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평화로다 평화로다
2024-12-16
2024년12월16일(월)
새벽말씀중에서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놀랍게 여기고 크게 놀랍게 여기니"
(계17:6)
로마의 통치아래 있었던 때에 세상의 물질이 모든것을 지배하다 보니 영적 믿음이 깨지고 여호와를 떠나 쾌락과 탐욕이 정신을 혼미하게 하여 정결함도 잃고 무덤덤 살아가는 자들을 향해 요한은 심판 받기전에 회개하고 돌아오라 길을 찾아 주려 합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재앙이기에 지난날 바벨론에 강가에서 시온을 그리워 하며 탄식하는 노래를 부른 것을 기억하며 일깨우려 합니다. 진리는 깨지고 집단 이기적 생각과 당리당략으로 점철되는 세상논리에 흔들리지 않아야 함을 영적 리더들에게 권면임을 믿습니다
아기예수 오신 성탄의 즐거움과 기쁨이 온누리에 평화로다 평화로다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의 사랑이 악한것을 덮고 따뜻한 송년을 보내며 나아갑니다.
"우리 모두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