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말씀은 달콤하나 쓰게되리라
2024-12-05
2024년12월5일(목)
새벽말씀중에서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계10:10)
사도요한이 유배를 받아 밧모섬에 사는 이유가 예수님의 제자로 복음을 전하다 그랬으니 초대교회에 기독교의 박해와 고난은 이루 말할수 없는 고통과 시련이었음을 알게합니다. 일곱번째 나팔을 불며 보게된 환상은 두루마리에 적힌 말씀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으로 천국소망 담고 있어 달콤하지만 복음 전하며 당할 시련 앞에 쓰게 되리라 모든 제자와 기독교인의 삶이 초대교회 때는 고통의 나날이 었고 빛이 없는 지하 동굴에서 살아야하는 지경이었어도 포기하지 않았고 마침내 국교로 승인 받아 우리에게까지 전파되는 은혜를 깨닫습니다.
풍전등화 국란 가운데 혼란이 엄습하여 어지러움이 있지만 질서의 하나님 개입하셔서 소요를 막고 선한 길로 만들어 세계를 리더하는 나라로 우뚝 세워 주리라 믿고 나아갑니다.
"우리 모두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