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영광과 목마르지 않으리라
2024-12-02
2024년12월2일(월)
새벽말씀중에서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계7:16)
하늘 보좌에 앉으신 어린양 예수님이 사마리아에서 만난 우물가 여인에게 나를 믿으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기뻐 뛰며 환희에 찬 새로운 인생을 열어간 것을 봅니다. 의심많은 이 시대에 말씀을 중심으로 진실로 신뢰하며 보좌 가운데에 주님께서 살아계심을 확신할 때 하늘에 신령한 은혜와 땅에 기름진 복이 내게도 임하는 축복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뜨거운 햇볕에 상하지 아니함도 주님 날개아래 보호하심이고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있어도 지팡이와 막대기로 길을 터 해쳐 나오게 하심을 믿습니다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찬양의 가사가 깊은 울림을 주며 대림절 성탄의 기쁨을 준비하며 나아갑니다.
"우리 모두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