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그 얼굴이 해같이 빛나길
2024-11-20

2024년11월19일(화)

새벽말씀중에서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계1:16)

 

사도 요한은 에베소에서 조금 떨어진 밧모섬에 유배생활을 하며  동굴에 갇힌 가운데 묵시록을 기록하였다 지금도 순례자들이 붐비는 밧모섬 주님이 재림의 때를 상세히 기록하니 무섭고 두렵고 미래를 알수 없으니 관심의 대상은 맞는 것 같아요. 일곱 별은 로마가 세계를 통치한다는 의미하는 것을 비유로 주님의 나라가 온누리가 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날선 검처럼 권능이 있음을 말하고 얼굴은 해같이 세상의 빛이된다 즉 하나님의 나라를 비추어 보는 듯 합니다. 

 

묵시록 말씀이 징개와 심판이 따라 오기에 두렵고 겁나 하지만 하나님의 나라의 소망 또한 비추니 나의 신앙이 한결 같이 신실함과 거룩함에 비추어 어긋나지 않기를 소망하며 나아갑니다.

 

"우리 모두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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