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1월14일(목)

새벽말씀중에서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삼상17:45)

형들한테 도시락을 주려고 갔던 소년 다윗은 얼떨결에 하나님을 모욕하는 골리앗을 보고는 참지 못하고 그 앞에 맞짱을 떠 물맷돌 하나로 명중시켜 승리하니 사기층천 블레셋은 대패하여 도망하는 꼴을 봅니다. 오늘 수능보러 가는 고3 학생들에게 다윗의 담대함을 주옵소서 골리앗 같은 수능을 이기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지혜를 알게 하옵소서 수능이 전부가 아님을 알게 하시고 수 많은 험한 고개가 닥쳐올지라도 주님 손 붙잡고 나아가리라 결단만이 살길임을 선포하게 하옵소서 

고난과 환란 시련과 아픔으로 점철된 상황에서 여호와의 손을 놓지 않은 다윗을 하나님이 지키신 것 처럼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나아갑니다.

"우리 모두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