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1월13일(수)

새벽말씀중에서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눅23:28)

내일 수능 시험이 있어서 집에 수험생이 있는 가정은 어느때보다 분주하고 일도 손에 안잡히고 그럴때라 봅니다. 좋은 대학 못가면 루저로 낙인이 찍혀 버리는 극명한 경쟁사회에 살아가니 청소년들이 얼마나 큰 중압감과 스트레스로 꿈을 포기하고 방에서만 사니 안타깝고 우울한 일인지 모릅니다 저 청소년들에게 복음이 들어가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믿음의 확신이 수능 1등급을 이기게 하옵소서 각자의 받은 은사가 부각되어 자존감을 갖게 하옵소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한몸이니 서로를 위로하고 힘이되어 주고 사랑하는 마음이 온누리에 담장을 넘어 아름다운 계절에 흘러가는 축복이 임하길 소망합니다 

"우리 모두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