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하나님은 피난처가 되어 주신다
2024-11-05
2024년11월5일(화)
새벽말씀중에서
"하나님이 바다를 변하여 육지가 되게 하셨으므로 무리가 걸어서 강을 건너고 우리가 거기서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였도다"
(시66:6)
사백삼십년 아브라함 자손들이 애굽에 내려가 노예로 살아가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 하나님께서 모세를 불러 홍해 앞에서 출애굽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동풍이 물을 가르고 건너 미디안 광야 사십년을 보내며 노예근성을 씻고 하나님을 다시 찾고 회개의 시간을 주어 언약에 땅 가나안에 입성하여 이스라엘을 이루었음을 봅니다. 와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을 보라 사람의 아들들에게 행하심이 엄위하시도다. 다윗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절망속에서도 하나님은 피난처가 되어 주시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건져 내시며 풍랑 가운데 잔잔한 평화를 주십니다 그분 주님을 신뢰하며 나아갑니다.
"우리 모두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