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주의 뜰에 살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2024-11-04
2024년11월4일(월)
새벽말씀중에서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살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
(시65:4)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찬송하고 높이며 한결같이 의지하며 하나님의 집을 떠나지 않는 다윗의 심성은 어릴때 만들어졌음을 봅니다. 칠년전 치유학교를 섬길때 사역 마치고 차문을 닫다 손톱이 빠지는 사고를 당할때 주님 원망하며 세상으로 떠났다면 제 삶이 어찌되었을까요. 환희도 기쁨고 없고 반복되는 일상일텐데 그날부터 하나님전 새벽제단 앞에 엎드려 주의 뜰에 살아감이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오늘 새벽제단 한없이 울고 왔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두려운 분이시며 세밀하시고 한치에 오차도 없으시다 믿기에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인 저에게 손 내밀어 주심에 울수 밖에 없었습니다. 겸손히 나아갑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