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너는 내 아들이라
2024-10-25
2024년10월25일(금)
새벽말씀중에서
"그러므로 네가 이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갈4:7)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초등학문 즉 율법아래 매인 삶에서 감히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수 없고 제사장을 통해 양을 잡아 각을 뜨고 태워서 죄를 사함 받았던 신앙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특권을 주시니 놀랍게 반응하는 것을 봅니다. 이방인 까지도 믿기만 하면 아버지라 부를수 있다니요 하나님은 두려워할 분이지만 한없이 사랑을 주시는 분임을 깊이 깨닫습니다.
탕자처럼 인연을 끊고 떠났어도 돌아오면 환대하고 버선발로 맞이하는 예수님 그 크신 사랑에 따뜻함을 느끼며 저에게도 나눌수 있고 배려하는 마음 풍성하길 원하며 나아갑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