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마치 광야에서 만난 포도송이처럼 내가 이스라엘을 발견했다. 내가 너희 조상들을 무화과나무에 처음으로 열린 첫 무화과처럼 여겼다. 그러나 그들이 바알브올에게 가서 그들 스스로 수치스러운 것에게 바쳤고 그들이 사랑했던 그것들만큼이나 혐오스러운 것이 됐다.
11. 에브라임의 영광이 새처럼 날아갈 것이다. 출생도 없고 임신도 없고 잉태도 없을 것이다.
12. 그들이 자식들을 기른다 해도 내가 하나도 남김없이 그들을 빼앗을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서 떠날 때 필히 그들에게도 화가 있을 것이다.
13. 내가 두로를 보았을 때처럼 에브라임이 목초지에 심겨 있었다. 그러나 에브라임은 자기 자식들을 학살자에게 끌어내어 줄 것이다.”
14. 여호와여, 그들에게 주소서. 무엇을 주시렵니까? 그들에게 잉태하지 못하는 태와 말라 버린 젖가슴을 주소서.
15. “길갈에서 그들이 사악한 일을 했기 때문에 그곳에서 내가 그들을 미워했다. 그들의 사악한 행위 때문에 내가 그들을 내 집에서 쫓아낼 것이다. 내가 그들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겠다. 그들의 관리들은 모두 반역자들이다.
16. 에브라임은 찍혀 그들의 뿌리가 시들고 열매를 생산하지 못할 것이다. 그들이 아이를 배더라도 내가 그들의 태의 값진 열매들을 죽일 것이다.”
17. 내 하나님께서 그들을 거부하실 것이다. 그들이 그분께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민족들 사이에서 방랑자가 될 것이다.

오늘의 말씀 요약

옛적에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무화과나무의 첫 열매처럼 여기셨으나 그들은 바알브올에게 자신을 바쳐 혐오스럽게 됐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떠나시니 에브라임의 영광이 새같이 날아갑니다. 길갈의 악을 미워하시는 하나님은 백성을 그분 집에서 쫓아내시고, 불순종한 백성을 버리실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제 안에 귀한 생명을 주셨는데, 제가 하나님을 떠나 어떤 열매도 맺을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리지는 않았는지요. 하나님께 붙은 가지만이 생명이 있고, 그 생명을 흘려 보낼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포도나무이신 주님께 붙어 생명력 넘치는 가지의 모습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 신승곤
    06교구

    2024. 10. 12 (토)

     

    1. 음행으로 사라져 버린 첫사랑의 영광

     

    2. 호세아 9:10~17

    에브라임의 영광이 새처럼 날아갈 것이다. 출생도 없고 임신도 없고 잉태도 없을 것이다.(9:11)

     

    3. 오늘의 말씀 요약

    옛적에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무화과나무의 첫 열매처럼 여기셨으나 그들은 바알브올에게 자신을 바쳐 혐오스럽게 됐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떠나시니 에브라임의 영광이 새같이 날아갑니다. 길갈의 악을 미워하시는 하나님은 백성을 그분 집에서 쫓아내시고, 불순종한 백성을 버리실 것입니다.

     

    4.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제 안에 귀한 생명을 주셨는데, 제가 하나님을 떠나 어떤 열매도 맺을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리지는 않았는지요. 하나님께 붙은 가지만이 생명이 있고, 그 생명을 흘려 보낼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포도나무이신 주님께 붙어 생명력 넘치는 가지의 모습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 오명현
    01교구

    하나님과 사람은 종속적인 관계인데 종이 주인을 떠나 다른 우상인 주인을 섬기면 원래 주인은 이 종을 가만히 두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떠나 우상을 섬기는 것은 원래 창조 목적에도 부합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히나님만을 섬기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능력과 기적을 체험하며 삶을 사는 믿음의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 김선옥
    10교구

    오직 주님의 말씀대로,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기 원합니다 첫사랑의 기쁨을 회복시켜 주소서 

     

    주님!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되어 믿음 뿌리 내리고, 소망의 열매 맺기를 원합니다

    곡식 거둘때에, 천국 곡간으로 풍성한 알곡을 들이는 농부가 되어 칭찬받게 하소서

  • 김인수
    05교구

    * 나에게 주시는 말씀

     

     

    10. ○옛적에 내가 이스라엘을 만나기를 광야에서 포도를 만남 같이 하였으며 너희 조상들을 보기를 무화과나무에서 처음 맺힌 첫 열매를 봄 같이 하였거늘 그들이 바알브올에 가서 부끄러운 우상에게 몸을 드림으로 저희가 사랑하는 우상 같이 가증하여졌도다

    11. 에브라임의 영광이 새 같이 날아 가리니 해산하는 것이나 아이 배는 것이나 임신하는 것이 없으리라

    12. 혹 그들이 자식을 기를지라도 내가 그 자식을 없이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그들을 떠나는 때에는 그들에게 화가 미치리로다

     

     

     

    * 제목:   생명을 주고 얻은 영혼   

     

    하나님이 선택하신 그 순간은 너무나 아름답고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에 되었습니다.

    광야에서 포도를,잎사귀만 무성했던 무화가에서 열매를

    보는 거와 같았을 것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는지 다시 한 번 되짚어보며 한시도 하나님을 떠나지 않겠다라고 했던 마음 돌이키며 살아가게 되길 소망합니다.

    주님의 생명을 주고 선택한 나의 영혼,

    주님의 피값으로 주신 그 생명의 삶.

    다시 한 번 세례의 의미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으로만 살겠다고 고백한 삶

    늘 시간, 시간 속에 성령의 성화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이 얼마나 소중하고 기쁜지, 또 기쁨을 맛본 나의 삶이 성령으로 이어지게 해 주시옵소서 험탄한 마음을 버리게 해 주시고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성령을 쫓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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