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가 가서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그가 찢으셨지만 우리를 고쳐 주실 것이다. 그가 때리셨지만 우리를 싸매 주실 것이다.
2. 이틀이 지나면 그가 우리를 살리실 것이다. 3일째에 그가 우리를 일으켜 세워서 우리가 그 앞에서 살 수 있을 것이다.
3. 그래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여호와를 알기 위해 전심전력하자. 그가 오시는 것은 새벽이 오는 것처럼 분명하다. 그는 마치 비처럼, 마치 땅을 적시는 봄비처럼 우리에게 오실 것이다.
4.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할까?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할까? 너희 인애는 아침 구름과 같고 금방 사라지는 새벽이슬과 같다.
5. 그러므로 내가 예언자들을 시켜 그들을 찢어 쪼개고 내 입에서 나오는 말로 너희를 쳐부쉈다. 너에 대한 심판이 번개처럼 올 것이다.
6. 내가 바라는 것은 인애이지 제사가 아니며 하나님을 아는 것이지 번제가 아니다.
7. 그러나 그들이 아담처럼 언약을 어겼다. 그곳에서 그들이 내게 신실하지 못하게 행동했다.
8. 길르앗은 악을 행하는 사람들의 성읍이어서 피 발자국으로 덮여 있다.
9. 약탈자 무리가 매복해 사람을 기다리는 것처럼 제사장들 무리도 그렇다. 그들은 세겜으로 가는 길에서 살인을 하며 수치스러운 죄악을 저지른다.
10. 이스라엘의 집에서 내가 끔찍한 일을 보았다. 그곳에서 에브라임이 음란한 짓을 하고 이스라엘이 더럽혀졌다.
11. 내가 포로 된 내 백성을 회복시킬 때 유다 네게도 또한 추수할 때를 정해 놓았다.”

오늘의 말씀 요약

호세아는 하나님께로 돌아가자고 호소합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찢으셨으나 고치시고 살리시며 일으키실 것입니다. 그러니 새벽처럼 오시는 하나님을 힘써 알며 그분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제사가 아니라 인애를 원하시며, 번제보다 하나님 아는 것을 원하십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매일 떠오르는 태양처럼, 때마다 쏟아지는 비처럼 하나님은 어김없이 저와 함께하심을 믿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 사랑을 이웃에게 흘려 보내는 일에 마음을 쏟게 하소서. 제 삶의 우선순위가 하나님 뜻을 이루는 것이 되게 하소서.


  • 신승곤
    06교구

    2024. 10. 08 (화)

     

    1. 회복의 주권자에게 돌아오십시오

     

    2. 호세아 6:1~11

    우리가 가서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그가 찢으셨지만 우리를 고쳐 주실 것이다. 그가 때리셨지만 우리를 싸매 주실 것이다.(6:1)

     

    3. 오늘의 말씀 요약

    호세아는 하나님께로 돌아가자고 호소합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찢으셨으나 고치시고 살리시며 일으키실 것입니다. 그러니 새벽처럼 오시는 하나님을 힘써 알며 그분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제사가 아니라 인애를 원하시며, 번제보다 하나님 아는 것을 원하십니다.

     

    4. 오늘의 기도

    하나님! 매일 떠오르는 태양처럼, 때마다 쏟아지는 비처럼 하나님은 어김없이 저와 함께하심을 믿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 사랑을 이웃에게 흘려 보내는 일에 마음을 쏟게 하소서. 제 삶의 우선순위가 하나님 뜻을 이루는 것이 되게 하소서.

  • 김선옥
    10교구

    6)내가 바라는 것은 인애이지 제사가 아니며 하나님을 아는 것이지 번제가 아니다

     

    하나님을 알아가기를 힘쓰며 주님의 사랑하심을 이웃에게 흘려보내는 경건한 삶이 되게하소서

     

    주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이루어가기를 원합니다

    온전한 믿음의 뿌리로 많은 과실을 거두어 들이기를 간구합니다

  • 이재희
    11교구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한없이 좋으신 하나님 등돌리면 무서운 하나님 호세아는 우리가 잘못했으니 회개하고 돌아가자 탕자의 아버지가 잔치를 열어 아들을 환대하듯 하나님이 반겨주시리라 말합니다. 하나님은 제사나 번제가 아닌 사랑과 하늘의 뜻을 알기를 바라십니다. 출애굽 때부터 아무리해도 안되니 메시아 예수님을 보내 인류 구원을 이루셨음을 믿습니다. 

     

    예수님을 만난것은 내 일생에 최고의 선물입니다. 남을 나보다 부족하다 여기지 않고 직업이 천하다 돌아서지 아니하고 권세있는 자리를 탐하지 않는 성품 닮아 나아갑니다.

  • 오명현
    01교구

    여호와를 아는 것에 집중하라고 합니다. 전능자이시고 구원자이시며 사랑이신 하나님을 아는 것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경외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품을 알고 의지하고 신뢰하며 소망을 가지고 입으로 선포하며 삶을 사는 믿음의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 김인수
    05교구

    나에게 주시는 말씀

     

     

    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4.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5. 그러므로 내가 선지자들로 그들을 치고 내 입의 말로 그들을 죽였노니 내 심판은 빛처럼 나오느니라

    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 제목:     마음판의 새기는 헤세드

     

     

    하나님은 헤세드이십니다.

    사랑하는 자녀를 아프게도 하시며 싸매기도 하시는ㅂ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그러한 하나님은

    피조물인 우리가 알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간직하며 살기를 원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우리에게 성경을 통해 나약함을 알게 하십니다.

    사람은 나약하지만, 성령의 힘으로 살 때 그 나약함이

    나약함으로만 남지 않습니다.

     

    사람의 사랑은

    있다가도 금방 없어지는 구름과 같고,

    잠시 목마름을 채워주는 아침 이슬과 같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늘 샘솟는 사랑이십니다.

     

    무엇보다도

    그 사랑으로 충만하게 되길 소망합니다. 

    늘 간직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을 통해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사랑과

    내안에 사랑이 어떠한지를 깨닫습니다. 

    늘 하나님의 마음, 주님의 마음을 품고 해세드를

    새기며 다시 한 번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시고,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하나님을 사랑을 맛보며 살아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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