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0월4일(금)

새벽말씀중에서 

"그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와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와 그들의 왕 다윗을 찾고 마지막 날에는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여호와와 그의 은총으로 나아가리라'(호3:5)

나라가 패망을 하고 자포자기 실의에 빠진 그들에게 영적 리더쉽이 얼마나 중요한지 호세아를 통해 배웁니다. 음란한 여인을 아내로 삼고 자녀까지 있는데 다른 남자를 찾아 떠날때 그 심정이 이루말할 수 없는 아픔일텐데 호세아는 순종으로 값을 치루고 아내를 용서하고 품습니다. 이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이라 알수 있습니다. 아비의 품을 떠난 탕자를 끝까지 기다려준 아버지의 사랑 버선발로 맞이하는 넓은 마음 갖게 하옵소서 

주님은 사랑이시라 원수까지도 모함하고 비아냥거려도 대적하지 않으며 침묵으로 아니 미소로 온유함으로 나아갑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