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십자가 숭고한 사랑
2024-10-02
2024년10월2일(수)
새벽말씀중에서
"그가 귀고리와 패물로 장식하고 그가 사랑하는 자를 따라가서 나를 잊어버리고 향을 살라 바알들을 섬긴 시일대로 내가 그에게 벌을 주리라"
(호2:13)
세상의 유혹과 이단들에 말은 달콤하고 예수님의 말씀은 무겁고 거룩하니 달콤한 말에 귀가 멀어 모든 것 다 빼앗기고 끝은 돌이킬 수 없는 나락과 허망함으로 후회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하나님은 유대민족을 언약백성 삼고 영원히 지키리라 출애굽부터 가나안정복까지 책임 지심을 그런데 유목민에서 정착민으로 변화된 삶까진 좋았는데 안정되고 부유해지니 우상과 산당 타락속으로 물들어 가니 안타까운 마음 호세아에게 토로함을 깨닫습니다.
경제적 부유와 시간에 여유가 정선으로 발을 돌려 패망하는 누를 범치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은 사탄의 세가지 시험을 이기시고 권세와 연합하지 않으시고 너를 위해 십자가를 짊어지신 숭고한 사랑 앞에 엎드려 나아갑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