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다문화가정이 많은 안산을 축복 하소서
2024-09-30
2024년9월30일(월)
새벽말씀중에서
"또 정한 기한에 나무와 처음 익은 것을 드리게 하였사오니 내 하나님이여 나를 기억하사 복을 주옵소서"
(느13:31)
느헤미야는 하나님께 복을 빌면서 모든것을 잃었던 유다 백성들에게 다시는 이런 과오와 죄를 짓지 말자고 이방 여인들과 혼사까지도 금하는 정책을 펼칩니다. 솔로몬왕 때부터 이방 신을 믿고 산당을 세운것이 문제였음을 깨달아 결혼정책을 순수 유대인 안에서 하기를 권면합니다. 안산에 많은 이주민들과 다문화 가정이 함께 어울려 사는 도시인데 언어의 갈등과 문화적 차이가 있지만 하나하나 풀면서 복음을 전하고 어려운 일을 돕고 배려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나되는 교회 공동체가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은 이방 여인 룻을 예수님의 조상으로 사무시고 예수님은 천대받는 우물가 여인에게 꿈을 갖게 하시고 심령이 가난한자에게 복을 주시는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