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예루살렘이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 들렸느니라
2024-09-27
2024년9월27일(금)
새벽말씀중에서
"이는 하나님이 크게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부녀와 어린 아이도 즐거워하였으므로 예루살렘이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 들렸느니라"
(느12:43)
예루살렘 재건을 마치고 절망과 염원속에 큰일을 해냈다는 사실과 야훼 하나님을 향한 정체성 회복이 얼마나 기뻤으면 찬양대를 불러 노래하며 흥겨운 축제를 펼쳤을까 ?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레위인들도 녻을 받고 사명자의 본분을 찾아 힘을 얻었고 유대공동체의 리더인 스룹바벨 에스라 느헤미야의 희생과 헌신의 결단을 존중하며 제일공동체 안에도 귀한 영적리더가 많이 세워져 서로 합력하여 선한 능력으로 발휘되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은 죽으셨고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신 사건을 믿으며 성령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고백하고 하늘에 뜻이 이 땅 가운데 이루어지길 원하며 나아갑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