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우리의 일상이 정결케 하옵소서
2024-09-26
2024년9월26일(목)
새벽말씀중에서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몸을 정결하게 하고 또 백성과 성문과 성벽을 정결하게 하니라"
(느12:30)
느헤미야는 자기의 능력을 발휘해 페르시아의 총독이 되어 부와 명예를 가졌음에도 늘 마음에 공허함이 유대민족 정체성을 잃었고 야훼 하나님을 향한 갈급함이 있었음을 깨닫습니다. 혼자가 아닌 많은 유대인 그 마음을 품고 회복의 운동을 펼쳤고 마침내 고국에 돌아와 예루살렘을 재건하고 정결한 예식을 통한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드리는 모습에 코로나 이전 우리에 신앙도 회복을 꿈꾸며 말씀에 갈급함과 기도에 목마름 주님의 성호를 찬양하므로 정결한 성도되길 원합니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심은 하나님을 떠나 탐욕과 이기적인 성을 쌓아 명예와 권세를 누리는 죄를 사하시고 정결과 구원에 이르게 돕는 중보자임을 믿고 나아갑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